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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파 즙 효능

by 알쓸잡지 2020. 5. 18.

양파 란

양파(즙)의 효능

양파 고르는법 보관 법

양파(즙) 먹는법

양파의 종류


양파 란?

서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되는 채소. 재배 역사는 4천 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

이름이나 에서 알 수 있듯이 (Allium fistulosum)와 비슷한 종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서양에서 들어온 파라는 뜻으로 양(洋)파라고 부릅니다.

일본어로도 비슷하게 다마네기, 즉 둥근(다마) + 파(네기)라고 한다.

둥근 것과 납작하게 둥근 것이 있는데, 사람이 식품으로 먹는 부분은 발달된 비늘줄기다. 싹과 뿌리가 없고 중심이 단단하며 껍질에 광택이 도는 적황색을 띄어야 품질이 좋다. 성분은 수분이 90%이고, 탄수화물이 많으며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중에는 칼슘, , 철분, 그리고 이 함유되었다.

양파(즙)의 효능

혈관 건강

양파 효능 첫번째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는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 중 하나인데 양파 속의 퀘르세틴 성분은 혈관 벽의 손상을 막고 혈장 속의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해주며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이 퀘르세틴 성분은 가열을 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양파를 넣어먹을수 있는 요리의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양파는 혈액순환, 혈관청소, 혈관질환 예방 등 혈관에 전체적으로 굉장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변비 예방

양파 효능 두번째.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에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한데 이눌린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도와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이눌린은 혈당량 조절과 영양소 흡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

양파 효능 세번째. 양파는 체내에 들어있는 포도당수치를 나타내는 혈당을 떨어트려 당뇨병을 예방압니다. 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고혈압 예방
양파 효능 네번째. 양파는 혈액을 묽게하는 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이 있습니다. 혈액이 원활하게 인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는 미세혈관까지 강화하고 혈압을 떨어트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항바이러스 효과
양파 효능 다섯번째. 양파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알리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강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하여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양파속의 퀘르세틴 역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양파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바이러스로부터 저항할 힘을 길러줍니다.

피로 회복
양파 효능 여섯번째.양파는 풍부한 당질과 각종 비타민 마그네슘, 알리신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있어 양파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살균 작용
양파 효능 일곱번째.양파는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 3~5분간 입에 넣고 씹게 되면 입안이 완전 멸균상태가 되며 대장균이나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을 멸균시키며 습진이나 무좀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균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양파는 세균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효과를 나타낼 정도로 강력한 살균작용을 지니고 있어 결핵이나 콜레라 등 전염병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익혀 먹어도 동일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요.

양파 고르는 법 보관 법

양파 고르는 법은 무르지 않고 단단해야 좋으며 껍질은 반질반질한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싹이 나면 

속이 비어있을 수 있으니 확인하고 골라야 합니다.


양파를 보관 하는 방법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으며, 깐 양파 손질 후 남은 양파라면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고에 냉장보관 하는 게 좋다. 온도는 -20도에서 최대 -30도를 유지한다.


양파(즙) 먹는 법

양파 껍질에는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즙을 만들 때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막 수확한 양파보다는 한 달 이상 숙성된 양파를 사용해서 즙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즙은 하루 3개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식사 전/후와 상관없이 공복에 먹어도 가능 합니다.

양파는 볶기, 데치기, 삶기, 오븐 구이, 다져서 소스/양념장에 넣기 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한데다 양파가 들어가면 요리의 풍미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고기와 생선요리에는 거의 빠지지 않는데, 매운 향이 누린내와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양파의 매운 맛과 씹는 식감을 남기려면 큼직하게 썰어서 센 불에 얼른 익히는 것이 좋고, 반대로 매운 맛을 제거하고 단맛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최대한 얇게 썰어 약한 불에 오래 익힐수록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생양파는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다.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그냥 씹어먹거나 불고기, 삼겹살 등 구운 고기 순댓국 등과 함께 고추장이나 된장, 쌈장에 찍어 먹거나 햄버거에 적양파 한 슬라이스를 끼워 먹어도 맛있다. 

양파의 종류

 조생종

조생종은 말 그대로 일찍 나오는 양파를 통칭한다. 주로 3월~5월 사이에 시장에서 볼 수 있는데 저 시기에 왠지 모르게 좀 하얀끼가 강한 양파를 봤다면 조생종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조생종은 주로 제주도에서 수확된다. 어떤 농가는 비닐하우스 까지 동원하여 매우 일찍 출하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양파의 이미지랑 좀 다르다. 색상도 하얀끼가 많듯 맛도 매우 순하다. 따라서 일부 요리하는 사람들은 요리맛이 변한다고 꺼리는 편이긴 하지만 어차피 3~5월에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국산 양파는 작년산 양파 말고는 조생종 뿐입니다.

 중생종

조생종 다음 시기에 수확되는 양파로써 보통 5~7월에 시장에 풀리는 양파는 이것이라고 보면 된다. 조생종과는 달리 양파 특유의 노란빛이 감돌긴 하지만 그래도 만생종 보다는 연한 편이며 맛도 연한 편이다. 노란 껍질도 매우 얇다. 그리고 중생종 부터는 육지에서 재배된다. 주로 전라도에서 많이 나는 편. 보통 벼 농사 짓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벼를 수확하고 논을 놀리기 보다는 양파를 심어서 재배를 한다.


 만생종

수확 시기는 6월이며 만생종은 냉장 창고에서 매우 오래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일찍 판매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따라서 시장에 일찍 풀려봐야 8월에 풀리기 시작한다. 8월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국산양파는 만생종이며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양파의 이미지는 전부 여기서 나온다. 맛이 강하기 때문에 양파 껍질을 까면 눈이 본격적으로 매워지기 시작하는 양파라는 소리. 외적인 특징으로는 껍질이 두꺼운 편이고 양파 특유의 색상이 진하다. 만생종은 각지에서 널리 재배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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