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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락실게임 파이널파이트 와리가리의 추억

by 알쓸잡지 2015.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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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파이트2>

기억 나나요?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오락기 핸들

좌우로 흔들며 와리가리 했던 기억을

오늘은 그 전설의 게임 파이널파이트2 입니다.

 

횡스크롤 게임을 명작

액션게임의 대표작이죠

아마 어렸을적 오락실좀 다닌 분들중

한번 안해본 사람이 없을겁니다.

 캐릭터는 빨갱이옷 청바지 아저씨

이렇게 세명이 나옵니다.

우리 동네는 이렇게 불렀어요

그중에서 청바지가 제일 인기가 많았죠

일단 파워도 좋고 기술 모션이

참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는

"와리가리"

이 기술을 제대로 쓸수있는 캐릭터 이기 때문입니다.

 주 스토리는 잡혀간 시장의 딸을 구해라 인데요

시장딸이 너무 야한 옷은 입고 다니네요 ㅎ

 장검을 휘두르는 모습

저런거한번 맞으면 어디 하나 짤려서 죽어야

하는거 아닌가요?ㅎ

 보스릅 잡으면 깬 스테이지가 보입니다.

한판 깼으니 6판이 남았네요

 중간 보너스로 자동차 부시기

맨손으로 차를 찌그러 뜨리는 괴력

 경찰 보스입니다.

어딜가나 나쁜 경찰은 있네요

그리고 저 쓰러진 경찰 오른쪽 옆에

하얀덩어리 보이시나요??

저게 무엇이냐 

저 경찰보스가 등장할때 자기가 씹던 껌을 뱄어 놓은겁니다.

근데 왜 저렇게 맛있어 보이게 떨어져 있을까요?

맞습니다.

저걸 주워 먹으면 에너지가 찹니다 

맛나게 주워 먹으세요 ㅎㅎ 

불길 위에서 싸우는 장면입니다.

그냥 생각없이 막 싸우면

저 불에 맞아서 금방 겜 끝나요 

잘 보시면 불사이에 안맞는 라인이

있습니다 그 라인따라서 서주시면

안맞고 쉽게 깰수 있어요 

도데체 저런 길에서 왜 싸우나요

 요것이 진짜 에너지 음식

저 치킨 한마리를 먹으면

에너지가 꽉찹니다.

역시 후라이드 치킨이 최고~

적들을 이기지 못하고 죽는 모습입니다.

장칼을 막휘두르고 파이프로 치고 칼로 찌르고 하더니

역시 죽일때는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려 죽이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와리가리 한번 흔들러 가봐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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