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DC 코믹스 기대작 배우 인물 정보

 '원더우먼 1984(Wonder Woman 1984, 2020)' DC  코믹스 2020년8월 개봉 예정

 

원더우먼 1984 DC 유니버스

DC 확장 유니버스 신작 '원더우먼 1984' 관련 소식 입니다.

히어로 영화를 좋아 하는 영화팬으로서 DC의 히어로 영화 원더우먼이 개봉한다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DC 확장 유니버스의 히어로 영화는 베트맨 이후 많은 영화들이 흥행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원더우먼 1편으로 다시 DC의 히어로 영화의 부흥기를 이끌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배우 '갤 가돗'의 큰키에서 나오는 시원 시원한 액션은 수 많은 남자 히어로들 

사이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여성히어로 원더우먼은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1편에서 마찬가지로 감독 '패티 젠킨스'과 배우 '갤 가돗'이 또 다시 작업을 했다고 하니

어떤 화려한 영상으로 히어로 영화 팬들에게 선사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원더우먼 1편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이 전사로서

훈련을 받으면서 선택된 최강을 전사이며 1차 세계 대전 전쟁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여전사의 모습을 그렸다면 이번 '원더우먼 1894'는 아마존 데미스키라를 떠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다이애나 프린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악당 '치타'가 등장을 하며 치타 역에는 트리스틴 워그가 맡았습니다.

원더우먼 1984 출연진

 

줄거리

배우 '갤 가돗'

 

'원더우먼 1984'에서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DC 코믹북에서 

악명 높은 빌런 '치타'가 등장을 합니다. 

또한 전편에서 죽었던 '스티브 트레버'가 어떻게 다시 살아돌아왔는지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더우면 1984' 1차 예고편에서는 다이애나 프린스와 바바라의 대화 내용이 공개가 됐는데요

다이애나 : 내 삶은 당신이 생각했던 거랑 달라요 

              우리 모두 각자 고민이 있죠

바바라    : 사랑에 빠진 적 있어요?

다이애나 : 아주 오래전에요

               당신은?

바바라   : 엄청 많죠

이렇게 예고 편을 시작 하고 있습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내용으로는 1980년대 어는 최신식 쇼핑몰에서 악당들과 싸우는 장면과

아마존 섬에서 아마존 여전사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경쟁하는 장면도 나와 '원더우먼 1984'에서도

멋진 아마존 여전사들을 볼 수있습니다.

갤 가돗 액션장면

또한 전편에서 죽었던 스티브가 등장을 하며 함께 악당들을 물리치는 장면도 있어 둘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 볼만 하겠습니다.

배우 크리스 파인

감상평

 '원더우먼 1984'는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코믹콘(CCXP)에서 최초로 공개했으며

배우 '갤 가돗'과 '패티 젠킨스'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된 행사장 안에서 팬들을 위해

공식 예고편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은 1980년대 미국의 유행했던 패션과 스타일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스니다.

그리고 빌런 바바라와 치타를 가깝게 보여주기 위해 약간의 CGI를 이용해서 덧붙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감독은 '원더우먼 1984'의 내용을 전혀 스포일러하지 않기 위해 말을 아꼈습니다.

죽었던'스티브 트레버'의 대한 내용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고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단지 스티브 트레버를 영화에 출연시키기 위해 이 영화에 스티브 트레버를 출연한 것이아니다"

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Wonder Woman, 2017)' 은 전 세계적으로 8억 2천 1백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거두며 성공을 했고 이중 북미에서만 4억 1천 2백만 달러를 거둬 들였습니다.

'원더우먼 1984'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9번째 작품으로 2019년 11월 1일에 개봉 예정이였지만

개봉일이 미뤄지게 되면서 2020년 6월 5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원더우먼 1984 개봉일

DC 코믹스 확장 유니버스

지금까지 영화 줄거리/감상평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개인의 

취향과 성향은 서로 존중해 주는 사회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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