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남편이 화재다. 오뚜기 회장 장녀 '비디오스타'

 

 

 

오뚝이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오뚝이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화제가 되었던 배우 이기도 하다.

 

 

 

 

 

함연지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재벌가 사람은 도도할 것이라는 오명과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연지는 결혼 한지 4년이 됐으며 방송에서 최초로 남편을 언급하며 남편은 주지훈 순한 맛이라고 표현해 현장을 웃을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함연지는 뮤지컬 '차미'에 출연 중이며 어렸을 적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고 밝혔다. 여기에 MC들은 "돈도 많고 잘 먹고 잘살면서 왜 뮤지컬을 하느냐고 질 물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김선경은 "연지씨 배경을 알고나니 생각하는 건데 내가 만약 연지씨라면 배우 안 해"리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에 연지씨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 걸 보면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경은 "다들 선입견이 있지만 그건 선입견으로 끝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